롯데백화점 전주점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9층 옥상 공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놀이터는 어린이 미니축구장(5월 3일 개장)과 어린이자전거, 꼬마 전동 자동차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상시 안전·안내 직원이 친절히 어린이 고객을 응대하고 있어 호응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전주점은 미니 동물원, 어린이놀이터, 고객쉼터 등의 시설을 갖춘 옥상 공원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꾸몄다.
전주점 우성부 영업총괄팀장은 "옥상 공원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 온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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