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위한 경영컨설팅 및 창업교육 가져[사진=4.2매]]

정읍시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컨설팅 및 창업교육을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교육은 창업과 경영혁신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 강사들을 초빙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날 김요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장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정부지원시책과 제품의 시장분석 및 브랜드 알리기와 전략 등에 대해서, 전북대학교 임은란 강사는 창업 트렌드 변화에 따른 유망 아이템 분석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300여 소상공인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그 간 모르고 있었던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지원시책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영컨설팅 및 창업에 대한 업종전환 등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소상공인들의 의식 변화를 유도함과 동시에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토록 함은 물론 경영능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의 일환으로 매주 목요일을 소상공인 현장방문 상담의 날로 지정, 연중운영, 23개 읍·면·동의 일선 행정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시책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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