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목 도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표심 모으기 나서[사진=4.3매]

김현목(사진)정읍 제2선거구 도의원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는 지난 14일 정읍시청앞 정진빌딩에 선거사무실을 마련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몰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는 정읍시의회 경제건설위원장 등 시의회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주민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어,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의원으로서는 힘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힘 있는 일꾼이 되기 위해 도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토대로 정읍시가 지역발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 조성한 신정동 첨단산업단지에 첨단기업을 유치하여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3대 국책연구소를 활용해 대한민국의 첨단과학산업을 정읍시가 선도하는 구심체가 되도록 우리 모두의 정치권과 힘을 합쳐 정읍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유권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천에서 태어난 연어가 저 태평양을 갔다 다시 모천으로 되돌아오듯이 내고향 정읍이 산업의 중심지, 교통의 중심지가 되어 고향을 떠났던 모든 사람들이 되돌아오고 찾아오는 희망찬 정읍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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