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열(사진) 익산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9일 ‘소통의 정치, 실천하는 정치, 섬김의 정치 등 3대’ 캐치플레이를 내걸고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익산 아 선거구(영등‧팔봉동)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황 의원은 “지금까지 보내주신 기대에 더욱 부응하고 현장을 뛰면서 주민들과 함께한 의정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나섰다”며 출마를 공식 표명했다.
황 후보는 “어양동에 노인복지회관을 건립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편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오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익산=우병희기자.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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