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김종철 의원(민주당 인후3동, 우아1·2동)이 전주시민과 도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 의원은 1일 “‘사람 사는 세상, 더 좋은 지방정부’를 만들겠다는 약속으로 12년 동안 전주와 전북의 발전을 위해 달려왔다”며 도의원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도의원 4년 동안 주민숙원사업을 비롯해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한 경로당 마련에 전력을 다했고 그 결과 전국 최고의 경로당 시설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관공서가 서부권에 밀집되고 불균형 지역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동부권 주민들은 박탈감과 소외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주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정치인이 절실할 때”라고 말했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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