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총장 서정숙)이 지난 3주 동안 진행했던 특성화 프로그램이 지난 21일 메가박스에서 열린 윤동주 시낭송대회와 글로벌 멘토링 해외 연수 프로그램 결과 보고 PPT 경연대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주 특성화 프로그램의 내용은 문화해설사, 웃음지도사, 윤동주 시낭송, 자원봉사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설명회, 학교기업탐방, 지역산업체 위더십(전주페이퍼, 전주HITE), 리더십 경영캠프로 이뤄졌다. 또한 대학 적응 및 자기개발 시간을 통하여 기초학력평가 · 직업기초능력 검사 · 직업가치관 검사 및 자기개발능력 향상 특강이 있었으며,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 또한 함께 이뤄졌다.
‘나의 끼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특성화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산업체 및 국가가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으로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기반 교육과정과 학사운영방안 개편 및 취업경쟁력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한 교양 프로그램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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