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연(53) 완주군의원 예비후보가 24일 군청 기자실에서 가선거구(삼례,이서) 출마를 선언하면서 군민에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완주군을 위해 지금껏 궂은일 마다않고 봉사해 왔다”며 “앞으로 군의원에 당선된다면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노인복지 대책 활성화 ▲삼례 5일장 시장 경제 활성화 및 찾아오는 명소 만들기 ▲혁신도시 교통요금 단일화 추진▲ 어르신 복지 정책 확대 추진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윤 예비후보는 이서 출신으로 전주대학교경영학과 졸업한 후 김대중대통령후보중앙당 정책위원을 거쳐 현재 (사)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완주군 지회장을 맡고 있다./완주=임연선기자 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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