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가창력 홍지민과 마성의 연기 전수경, 영원한 디바 최정원 세 명의 디바가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음악들을 들려준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이 25일 오후 3시와 7시 전당 모악당에서 뮤지컬 콘서트 ‘DREAM OF 3DIVA'를 연다.

호탕한 성격, 미소, 재미있는 입담, 무대파워까지 갖춘 홍지민과 보는 이를 녹여내는 국민 뮤지컬 배우 최정원. 관능적인 매력의 팔색조 전수경 세 사람이 의기투합한 무대로 격정적이고 화려한 뮤지컬 콘서트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가장 듣고 싶은 곡들만 선정한 갈라 형태와 라이브 밴드 음악, 재미있는 프로그램, 배우들이 들려주는 스토리와 감동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Fly Me To the Moon과 뮤지컬 드림걸즈 중 Dream Girls, One Night Only, 뮤지컬 그리스 중 You're the one that i want, Greased lightin, 뮤지컬 미스 사이공 중 The last night of the world, 영화 풋루스 중 Holding out for a hero, 뮤지컬 맘마미아 중 Dancing queen, Waterloo, 시카고 중 All that jazz 등으로 구성된다. 270-8000./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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