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18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내의 400벌과 백미(10kg) 400포 등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LX공사 김영표 사장은 김완주 전북지사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본사 임직원이 전북도민과 온정을 함께 나누는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LX공사는 지역사회 공공기관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전라북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게 된다.
/소문관기자·mk7962@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