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국장 박재덕)은 13일 연말연시를 맞아 자매 결연된 전주자림인애원을 방문해 화장지, 세제, 락스, 샴푸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박재덕 우체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된 계층에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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