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이 겨울 부츠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부츠홀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롯데 창립 34주년 행사기간 중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6층 행사장에서 텐디, 소다, 미소페, 닥스, 키사, 무크 등 인기 브랜드들의 부츠를 만나볼 수 있다.
부츠 균일가 대전으로 텐디, 소다, 닥스 앵글부츠 각 16만5000원, 미소페 롱부츠 20만9000원, 소다 롱부츠 19만5000원에 판매하며, 트랜드북, 키사, 무크의 앵글부츠를 9만9000원~15만8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여성팀 배현숙 파트리더는 “작년에 이어 올 겨울 역시 폭설과 한파가 이어질 것이라 예측된다”며 “이에 따라 실용적인 기능에 스타일을 갖춘 방한 부츠 제품이 올 겨울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강다현기자·kkdh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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