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는 전주덕진체육공원과 익산팔봉체육관에서 갖은 제5회 전북지방청장배 야구대회와 축구대회에서 각 우승(1위)과 준우승(2위)을 차지했다.

김제는 올 상반기 직무만족도부분에서 1위를 차치한 만큼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직원들의 화합과 단결이 이룬 결과이라고 평가 했다.

또한 새로 부임하신 최 서장이 직원 동호회 수시로 참석해 직원들과 같이 운동하며 땀 흘리면서 직원들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최종문 서장은 “이번 야구우승 축구․준우승이라는 성적이 김제경찰서 역량을 보여준 의미도 있지만 내부적으로 직원들 결속이 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직원들 내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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