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월명동은 ‘홀로사는 노인 전화통화 살핌이’를 운영, 관내 소외받고 있는 101세대를 선정해 매주 월․수․금요일 3차례 안부를 물으며 기본적인 건강관리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월명동은 3회 이상 통화가 되지 않을 경우 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즉시 방문하며 복지·의료정보와 문화 행사, 재난발생시 대응요령 등에 대한 정보 제공도 병행하고 있다.
김병옥 월명동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위한 전화통화 살핌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군산=강경창기자.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