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음악회는 25인조 아리울 빅 밴드의 화려한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전세민 지점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친근한 수협의 이미지를 도모하고, 고객과 하나 되는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개최했다”며 “행사를 주최한 ‘이번 음악회로 군산시민과 우리수협이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노래선율에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군산=임태영기자.kukuu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