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지원 프로그램은 장기간동안 치료를 못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의 질병증상 완화와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북대학병원에서 혈액검사, MRI, 언어검사 등 아동에게 필요한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정 대부분이 가족 해체위기와 질병에 놓여 있어 이러한 어려운 부분을 지원함으로써 긍정적인 위기대처 능력을 증가시키고 격려하기 위해 노력함은 물론 아동에게 필요한 능동적인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임실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정서행동 프로그램으로 흙을 만지며 느낄 수 있게하여 창의성을 개발하는 등 아동의 정서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