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00번째 방문자인 한상동(29세, 동진면 장등리 거주)씨에게는 축하 꽃다발과 (주)대명레저산업 변산지점에서 제공한 숙박권이 전달됐다.
부안군 「일자리 상담센터」를 찾은 군민은 작년 한 해 767명(월평균 70여명)으로 이 중 217명이 취업에 성공해 일자리를 찾는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일자리 상담센터 활성화 등을 통해 제2농공단지에 입주한 (주)참프레를 비롯한 관내 기업체 신규일자리를 발굴, 노동력이 있는 군민은 누구나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안군은 작년 2월 15일 군청 1층 로비에 「일자리 상담센터」를 설치, 전문상담사를 배치하여 구직을 원하는 군민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 알선을 통해 취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