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1일 부터 4월 5일 까지 실시된 이번교육은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취업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교육과정으로 산모·신생아도우미 양성교육은 기본교육 40시간, 심화교육 40시간으로 총 80시간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경력단절여성 14명 결혼이주여성 10명이 교육을 마쳤다.
교육을 수료한 24명의 교육생들은 4월 10일 서비스제공기관인 (유)도우누리전주온케어와 계약을 통해 산모·신생아도우미로서 취업하게 된다.
무주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주여성들이 활발한 사회활동참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무주=김국진기자⋅kimdan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