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국제개발원 신동희 담당관이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는 국제개발원 신동희 담당관이 교육 전 분야에 걸쳐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 성실하고 창의적이며 열심히 일하는 교육유공자로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신동희 담당관은 지난 1991년 원광보건대학교에 입사한 후 교무행정, 대외협력 및 국제개발원 업무를 담당하면서 헌신적인 업무자세로 대외협력 및 국제교류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대학발전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이다.
특히 국내외 협력기관 발굴 및 협약 체결‧관리,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활성화, 전문대학교육협의회 글로벌 현장학습, 해외취업 연수과정,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사업 등 각종 국고사업 유치와 주요 업무를 수행 대학 발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신 담당관은 “재직하는 동안 학교발전을 위해 해당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는데 노력햇는데 동료들의 도움으로 상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대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액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