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익산경찰서 부정·불량식품근절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
‘부정.불량식품 근절로 건강한 익산, 행복한 익산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자’.
익산경찰서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익산지역 각급 기관, 사회단체 등과 함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익산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익산시청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익산사무소, 대한어머니회 익산지회 등 15개 여성단체 등 모두 20여개 기관 단체가 공동으로 부정·불량식품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관과 단체들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면서 시민단체의 감시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신고 유도 등 업무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협약했다.
조용식 서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상습·고질적인 부정·불량식품제조·유통행위를 엄정대응하겠다”며 “여성친화도시, 국가식품클러스터 도시인 익산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여성단체회원들의 세심한 감시활동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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