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개정면 소재 정다운 요양원(원장 김영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활동은 군산경찰서 전 직원이 참여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하태춘 서장은 “군산경찰은 향후에도 불우시설 및 불우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따뜻하고 정감있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

사진설명-군산경찰서 하태춘 서장이 정다운 요양원 김영자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