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은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통해 홀로 거주하는 김모씨등 10명에게 백미 10포대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신경철 회장은 “비록 적은 액수지만 생활하는데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향후 지원범위를 확대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모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복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불우이웃 위문과 장학금 지원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