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에서는 한국현대수필의 구조와 미학을 허세욱의 ‘움직이는 고향’으로 살펴보는 기획연재 ‘한글현대수필비평’을 비롯해 연말을 맞아 마련한 특집 ‘2012년을 묻다’, 권동진의 ‘복코의 반란’와 임만빈의 ‘허리가 굽어 슬프다’, 허창옥의 ‘꽃이 피거나 지거나’를 만날 수 있는 ‘다시 읽는 이 달의 문제작’, 이번 호 신인상 당선자인 김양자, 오재춘 최보금의 작품 등이 실렸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 입력 2012.12.22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