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과 비평 134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서는 한국현대수필의 구조와 미학을 허세욱의 ‘움직이는 고향’으로 살펴보는 기획연재 ‘한글현대수필비평’을 비롯해 연말을 맞아 마련한 특집 ‘2012년을 묻다’, 권동진의 ‘복코의 반란’와 임만빈의 ‘허리가 굽어 슬프다’, 허창옥의 ‘꽃이 피거나 지거나’를 만날 수 있는 ‘다시 읽는 이 달의 문제작’, 이번 호 신인상 당선자인 김양자, 오재춘 최보금의 작품 등이 실렸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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