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군산공항 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아 모세스 영아원에 전달했다.
임귀섭 지사장은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참여한 지 3년째지만, 매년 행사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린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는 모세스 영아원과 자매결을 맺고 매월 1회 영아원을 방문, 환경정화와 아이돌보미 활동을 해오고 있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