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주)하림, 가족간 올바른 소통을 위한 행복한 가정만들기 캠프(사진)

“아버지 학교 캠프를 통해 자녀와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국내 육계산업을 대표하고 있는 (주)하림이 가족 간의 올바른 소통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돕기 위한 아버지학교 캠프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있다.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하림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참다운 아버지상 만들기 교육 캠프.
행사에서는 아버지의 영향력에 대한 강의를 통해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향력과 자신이 아버지로서 자녀들에게 끼치고 있는 영향력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아버지의 역할로 결속하기, 사랑하기, 인도하기, 파송하기 등의 중점적인 교육 진행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서로를 새롭게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또 아버지는 가정의 보호자이며, 인도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면서 아버지와 자녀는 한가족임을 강조 했다.
더욱이 프로그램에서는 허깅과 칭찬하기, 아버지에게 편지쓰기, 아내와 자녀에게 편지쓰기, 아내와 자녀가 사랑스런 이유 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도록했다.
이문용 사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에서도 능력 있는 일꾼으로 자리 할 수 있다”며 “하림 가족들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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