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10일 익산 일대를 돌며 상습적으로 고가의 자전거만을 골라 훔친 안모(22)씨 등 16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 씨 등은 8월 중순 오전 6시께 익산시 신동 대학로 공원에서 가드레일에 묶여 있던 자전거(시가 3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나는 등 9월 말까지 익산 일대를 돌며 모두 16대(5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고향 친구사이로 훔친 자전거는 택배를 이용해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박아론기자·aron@ 박아론 ahron317@nate.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익산경찰서는 10일 익산 일대를 돌며 상습적으로 고가의 자전거만을 골라 훔친 안모(22)씨 등 16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 씨 등은 8월 중순 오전 6시께 익산시 신동 대학로 공원에서 가드레일에 묶여 있던 자전거(시가 3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나는 등 9월 말까지 익산 일대를 돌며 모두 16대(5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고향 친구사이로 훔친 자전거는 택배를 이용해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박아론기자·a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