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방송(대표이사 전성진)이 ‘제2회 혼불학생문학상’ 마감 일정을 9월 10일까지 연장한다.

‘혼불학생문학상’은 전북을 대표하는 소설 ‘혼불’과 작가 최명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 2회째인 올해의 소재는 전라도사투리인데, 참가대상인 고등학생들에게는 어렵고 준비기간도 짧다는 의견이 많아 기간을 늘렸다.

분량은 A4용지 2~3장이며 방문과 우편(최명희문학관), 이메일(jeonjuhonbul@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284-0570./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