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수필문학회(회장 서정환)가 ‘전북수필 2012년 제74호’를 펴냈다.

이번 호에는 초대시를 비롯해 명사의 글, 주제가 있는 수필, 기획연재 등 다양한 내용이 실렸다.

그 중 ‘명사의 글’에서는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의 글귀가 자리한다. 서울 종로구 정세균과 전주 완산갑 김윤덕, 전주 완산을 이상직, 전주 덕진구 김성주가 그 주인공.

‘주제가 있는 수필’에서는 각각 ‘행복론’ ‘종교와 신앙’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기획연재’에서는 김상휘가 ‘전국 십승지를 찾아서’의 일환으로 강원도 영월읍 연하리를 찾는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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