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은 엄마 고향이라 자주 가기도 했고, 저희집 컴퓨터 배경화면이기도 해요”

‘마이산의 풍경’으로 초등부 고학년 최우수상을 차지한 김규리(11․송천초5) 양은 4살 때부터, 거르지 않고 미술을 해왔다. 비결을 묻자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기분도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어릴 때는 부모님을 통해 접했지만, 앞으로 잘해나가는 건 제 몫 같아요. 최종목표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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