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누에타운 다음달 12일까지 토·일요일 다채로운 공연 론칭
- 여름방학 및 휴가철 맞아 5주 동안 휴무 없이 월요일에도 개관

부안누에타운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누에타운 내 특설무대에서 ‘누에랑 곤충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열린 음악회에서는 익산 색소폰앙상블 등 6개팀이 색소폰·오카리나·통기타·팝페라 공연 등 질 높은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누에타운 입장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누에타운 입장료는 일반 3,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은 1,500원이다.

또한 여름방학과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월요일에도 휴무 없이 운영키로 했다.

누에타운은 누에의 생태와 산업적 이용 등을 한눈에 살피고 비단실뽑기를 비롯한 20여 가지의 체험, 곤충들과 함께하는 정글탐사 등 사시사철 체험활동이 가능해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누에타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uetown.go.kr)를 방문하거나 전화(063-580-46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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