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4일 오전 출근하는 경찰관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정․후문에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관 음주운전 단속과 캠페인 실시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정정해 청문감사관은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의 음주운전 행위는 소중한 가정을 파괴하는 중대범죄”라며 “출근길 음주단속을 불시에 시행하는 등 경찰관의 음주운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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