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드림교회(담임목사 임만호)는 지난 1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군산 드림교회(구 개복동교회)는 1991년 개복교회에서 분리 설립된 지 2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복지 차원에서 지난 5월 19일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바자회를 실시해 그 수익금을 기탁했다. 문동신 시장은 “드림교회의 설립 20주년을 축하하며,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장학금을 기탁해준 교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 임태영 0176571024@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군산 드림교회(담임목사 임만호)는 지난 1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군산 드림교회(구 개복동교회)는 1991년 개복교회에서 분리 설립된 지 2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복지 차원에서 지난 5월 19일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바자회를 실시해 그 수익금을 기탁했다. 문동신 시장은 “드림교회의 설립 20주년을 축하하며,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장학금을 기탁해준 교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