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업대전에는부안의 명품쌀 ‘천년의 솜씨’와 부안뽕주, 뽕잎차, 누에환, 죽염, 오디비타 등이 전시돼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 농특산물이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군 농촌활력과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부안 농특산물을 알림으로써 수출확대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대표 상품으로 세계 시장을 누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외 식품 및 식품기기를 전시하는 행사로 국내외 50개국 1300개사가 참여하는 식품산업전문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