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이 26일 오후 2시 지하 1층 녹두관에서 한스타일 시민강좌 제7강 '완판본 한글고전소설과 전주’를 연다.

전북대 이태영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전주에서 완판본이 발달하게 된 배경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한스타일 시민강좌는 한식, 한옥, 한지, 한복, 한글 등 한스타일 6개 분야에 걸쳐 전주 전통문화와의 연관성을 살펴본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종강이다.

참가자 모집이 끝난 상태지만 박물관을 들른 시민들도 청강할 수 있다. 문의는 228-6485./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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