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비전(Vision)LED’를 1만원대에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비전(Vision)LED’는 8와트(W)와 5와트, 4와트, 총 3종으로 형광램프의 푸른 백색계열 조명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색 온도 6500캘빈(K)의 주광색 LED램프이다.
김윤영 필립스 조명사업부 부사장은 “1만원대의 비전 LED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5만 시간 이상의 수명과 우수한 성능으로 다른 저가제품과 차별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고효율의 친환경 LED조명솔루션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의 비전LED램프의 가격은 60와트의 백열전구 대체용인 8와트 제품이 1만8800원, 40와트의 백열전구 대체용인 5와트 제품이 1만4800원, 25와트 백열전구 대체용인 4와트 제품이 1만3800원이다./박세린기자 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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