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역 내 불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의 중요성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것.
대회심사는 사단법인 전주미술협회에서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하고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3작품, 장려상 6작품을 선정하여 상장과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등 시상식을 가졌다.
이마트 전주점 관계자는 “선정된 작품은 전주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매장에 게시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전주점은 그림대회 시상식에 앞서 어린이날을 맞아 6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북지역본부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박세린기자 ice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