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월 신설법인 수가 소폭 늘었다.
중기청이 발표한 ‘2011년 3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3월 신설법인은
154개로 전년 동월대비 4.8%, 전달보다 8.5%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5756개로 17개 시도별 신설법인 통계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후 월간 신설법인수 최대치를 기록했다. 2월보다는 35.5%(1508개) 급증했으며 전년동월비로는 1.8%(104개) 증가했다.
서울, 부산 등 8대도시 비중은 56.5%로 전년동월에 비해 0.2%p 감소했고 수도권 비중은 61.0%로 전년동월대비 0.4%p 감소했다./김은숙 기자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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