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전북본부는 2일 전북농협 각 시군 지부장 및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완주 전북도지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김 지사는 “전라북도와 농협 등 민간 기관 단체가 힘을 합해 연합하고 소통을 통한 화합으로 소수가 뭉쳐 다수가 될 때만이 상대적으로 적은 우리 도가 타 지역을 이겨낼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김종운 전북농협 본부장은 “구제역 방제와 전북 쌀 경쟁력 제고, 친환경 농업 발전 등 전라북도의 현안사업을 전라북도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극복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전북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 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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