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건설협회 전라북도는 2010년 회원사들의 기성실적 접수를 마감한 결과 기계설비공사업종은 2168억원, 가스시설공사업종은 277억원 등 총 244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기계설비공사업종 2050억원, 가스시설공사업종 277억원 등 2328억원보다 118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기계설비공사업종은 (유)동원공사가 지난해 109억원으로 1위, 진흥설비(주) 74억원으로 2위, 금전기업(주) 73억원으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가스시설공사업종은 (주)협성 이엔지가 39억원으로 지난해 29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한국특수가스(주)는 20억원으로 2위, (유)안성은 18억원으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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