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외 1지구 사업비 28억원 투입 대구획경지정리사업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김대영)는 농지의 규격화로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촌의 영농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장수군 계남면 화음 외 1지구에 445필지의 농지를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구획정리하는 사업으로 수혜면적은 90ha에 이른다.
용․배수로 등 농업기반시설(64조)을 현대화하는 사업으로 올해 착수하여 내년 영농기 이전에는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는 농어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사직원과 지역농민이 참여하는 영농지원단을 결성 운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또한 적극 추진하여 내년도 사업을 상반기 중 조기발주할 계획이다. /장수=이재진기자`gg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