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예비안내, 2012.1.1부터 본격 사용
장수군은 현행 지번주소를 새롭게 개정된 새주소(도로명주소)로 확정을 위한 예비 안내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새주소(도로명 주소) 사용에 앞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개개인의 새 주소에 대해 ‘예비안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친 후 2011년 7월까지 전국일제고지 후 2012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를 본격 사용하게 되며, 국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를 병행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실시하는 예비 안내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공공과 민간부문의 주소전환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새로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검색창에서 ‘새주소’, ‘도로명 주소’ 또는 새주소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jus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수=이재진기자`gg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