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소년체전 수영 1차 선발전서 전북스포츠클럽 회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전북체고 수영장에서 열린 선발전서 박서현 평영 50m, 윤현우 접영 100m, 이송연 접영 50m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 장재민은 평영 50m은 2위를 박지희 개인혼영, 오민준 평영 100m서 각각 3위를 했다. 학교 운동부 운영을 보완하고 선수 발굴 및 선수 육성체계 다변화를 통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도록 하는 스포츠클럽은 엘리트 선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클럽에서 육성하는 회원은 모두 42명이 활동하고 있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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