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혜숙의원(비례대표)이 우리사회의 신뢰회복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로부터 기초 지방의원 의정활동계획서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16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2010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김의원이 2010년 지방선거부분 기초 지방의원 의정활동계획서 분야에서 책임 있는 약속과 실천을 해왔다고 평가한 뒤 대상을 수여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계획으로 무엇보다 청렴을 기반으로 문화의 집과 NGO단체와의 네트워크 및 영화의 거리 활성화, 다문화 가정 지원확대 등 주로 실천가능한 생활정치분야로 의정 계획을 세운바 있다.
김 의원은 "책임 있는 신뢰의 정치를 하라는 뜻으로 알고 반드시 모든 일에 책임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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