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가원수 모임인 ‘마드리 클럽’회원들이 새만금을 방문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직 국가원수 및 행정수반 7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마드리드 클럽’은 이달 31일 새만금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마드리드 클럽은 올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원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또한 이들은 서울 방문에 앞서 새만금 33센터와 준공기념탑, 새만금 방조제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번 방문단은 빔콕 네덜란드 전 총리 등 모두 18명이며 이번 전직 국가원수들의 새만금 방문은 새만금에 대한 국제적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북도는 내다보고 있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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