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26일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건축 자재를 훔친 유모(51)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지난 21일 오전 8시께 전주시 삼천동 초등학교 개축 신축공사 현장에서 20만원 상당의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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