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25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금품을 훔친 김모(18)씨 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2명은 지난 7일 오전 3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잠금 장치가 되어 있지 않는 차량에 침입, 현금 15만원과 30만원 상당의 카메라 등 이날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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