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상근민간교향악단인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도내 꿈나무들의 역량을 발견하고 향후 음악인으로서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학부모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은희천 단장의 지휘 아래 바이올린, 클라리넷, 트럼본 등 다채로운 악기의 향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베마리아’ 등의 고전에서부터 ‘아리랑’ 등의 대중적인 곡에 이르기까지, 어린이 음악가들의 청량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가격은 10,000원이며, 자녀와 학부모 동반 시 무료./이수화기자․waterflower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