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골프장도 BUY전북 상품애용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김광남 전북골프협회장을 비롯한 도내 골프장 대표 19명은 골프장의 서비스 개선과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도가 인증한 108개 BUY전북 상품을 판매키로 했다는 것.
이들은 BUY전북 상품을 골프장 여건에 따라 골프하우스 내 판매장에서 내방객을 대상으로 판매토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외에도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키로 하는데 공감했으며 골프선진화를 위해 잔디관리 시 농약사용 최소화와 잔디의 내병성 향상 등 친환경적 골프장 개선은 물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최준일기자·ghksr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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