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 및 주민의료 편의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560-3809)과 일자별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4일 고창군은 설 연휴기간 중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응급의료기관 및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가동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고창병원을 중심으로 고창노인요양병원, 유정요양병원, 효자노인병원, 메디케어요양병원을 당직의료기관으로 정하고 또한 관내 약국 26개소를 대상으로 일자별로 당번약국을 운영하기로 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