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1.8 사진-천리안

고창 흥덕․부안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이 지역 하천수질보호와 자연생태 보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5년 12월에 착공한지 4년 만에 완공한 하수처리시설은 163억 원이 투입됐다. 일일 처리용량이 700톤, 중계펌프장 9개소, 배수설비만도 789개소로 통합관리시스템에 의해 무인으로 관리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하수처리시설 준공으로 지역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 처리로 유입하천과 방류수역의 수질보호는 물론 자연생태를 보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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