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천년전주명품사업단과 함께 25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공예브랜드 온이 제작한 명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명품은 선비의 삶속에 자리했던 서재와 음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랍장, 조명, 사방탁자 , 테이블 등 25점이다.
전주 브랜드 온은 지난해 한국적인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새로운 제안을 통해 이태리 밀라노와 베를린, 프랑스 메종에 참가해 한국적 생활양식과 가구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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